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경찰조사 전 체크할 방향성

본 콘텐츠는 법무법인 동주에서 제공하는 작성 가이드입니다.
현재 수사기관과 학폭위의 기조는 강제추행의 가해자가 미성년자라 할지라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성인 사건에 준할 정도로 대단히 매섭고 단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첫 단추인 경찰조사에서 방향성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자녀분의 평생 장래가 결정되는 만큼, 오늘 글을 통해 부모님들께서 지금 당장 체크하셔야 할 핵심 대응 전략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중학생 자녀가 학교에서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신체 부위를 만졌다는 이유로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서 여청계에서 출석 연락을 받았습니다. 첫 경찰조사 단계에서 어떻게 진술을 준비해야 처벌 수위를 낮출 수 있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수사기관으로부터 자녀분이 성범죄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연락을 받게 된다면, 부모님들께서는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 당혹스러우실 줄로 압니다.
단순히 또래 아이들끼리 스킨십을 하거나 짓궂은 장난을 쳤을 뿐인데 형법상 무거운 범죄자인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가 적용된다니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우실 텐데요.
그러나 현재 수사기관과 학폭위의 기조는 가해자가 미성년자라 할지라도 성비위 사안만큼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성인 사건에 준할 정도로 대단히 매섭고 단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첫 단추인 경찰조사에서 방향성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자녀분의 평생 장래가 결정되는 만큼, 오늘 글을 통해 부모님들께서 지금 당장 체크하셔야 할 핵심 대응 전략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저는 1세대 청소년범죄 및 학교폭력 특화 로펌, 법무법인 동주의 대표 변호사 이세환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미성년자 성범죄 및 강력 사건을 전담하며 수많은 아이들을 위기에서 구출해 낸 대한변협 공식 인증 전문 변호사이기도 합니다.
최근 저희 동주 서울사무소를 확장 이전하면서 실제 경찰청 조사실 환경을 완벽하게 재현한 ‘모의조사실’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낯선 형사들 앞에서도 자녀분이 주눅 들지 않고 불리한 허위 진술을 피할 수 있도록 실전 시뮬레이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 도움을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성립 요건과 예상되는 처벌 수위
미성년자 간에 발생한 성 사안도 폭행 또는 협박에 준하는 기습적인 신체 접촉이 있었다면 형법상 처벌 대상이 됩니다.
초기 대응에 실패하여 죄질이 무겁게 평가되면 소년재판에서 6호 이상의 시설 위탁 처분이 내려져 부모와 격리될 수 있습니다.
많은 보호자분들께서 오해하시는 부분이, 아이들 사이에 흉기나 물리적인 폭력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추행죄가 성립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법리적으로 강제추행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의 행사, 즉 '기습추행'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죄에 따르면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법정형 자체가 실형을 염두에 둘 정도로 결코 가볍지 않고요.
설령 자녀분이 당시 호기심이나 친밀감의 표시로 저지른 행동이라 할지라도, 피해 학생이 명확한 거부 의사를 표시했거나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는 그대로 성립합니다.
특히 중고등학생 사안의 경우 일반 형사재판 대신 소년보호재판으로 송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만만하게 보셔서는 안 됩니다.
사건 초기 경찰 조사에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혐의를 무작정 부인하다간 죄질 불량으로 찍혀, 재판 전 단계부터 소년분류심사원에 수감되거나 최종적으로 6호 처분인 아동복지시설 위탁, 혹은 소년원 송치 같은 무거운 처벌까지 받게 될 겁니다.
2) 첫 경찰조사 전, 부모님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방향성
첫 수사관 면담을 갖기 전에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아군과 적군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부인이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은 수사 단계에서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하니, 변호인과 함께 진술의 수위를 조율해 보십시오.
경찰서 여청계 조사관으로부터 출석 통보를 받으면 아이들은 극심한 공포심에 휩싸여 부모님들께도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말을 섞어 말하기 마련입니다.
부모님들께서 자녀분의 말만 전적으로 믿고 조사실에 들어가 "우리 아이는 절대 그럴 애가 아니다"라며 언성을 높이시는 행동은 사건을 오히려 복잡하게 만들죠.
이미 상대방 측에서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 목격자의 진술이나 카톡 대화방의 사과 요구 캡처본 등을 증거로 제출했기 때문에 경찰이 연락을 취한 것입니다.
그러니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 자녀분이 행한 신체 접촉의 수위와 횟수, 당시 주변 상황을 객관적으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 정말 잘못한 부분이 존재한다면 혐의를 깔끔하게 인정하되, 당시 행동에 고의적인 성희롱 목적이 없었음을 논리적으로 소명하는 방향으로 진술 뼈대를 잡아야 하고요.
저 역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입장이기에, 내 아이를 범죄자 취급하는 수사관들 앞에서 피가 거꾸로 솟구칠 부모님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감정적인 대처는 수사관에게 반성 없는 뻔뻔한 태도로 비춰질 뿐입니다.
그러니 첫 조사 출석 전, 저희 법무법인 동주의 모의조사실을 방문하여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치밀하게 연습하고, 변호인을 동석시켜 압박 수사로부터 자녀분의 방어권을 완벽하게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3)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관련 주요 Q&A
Q. 동성 친구끼리 장난으로 바지를 벗기거나 성기를 만진 것도 강제추행 혐의로 처벌받나요?
A. 네, 그렇습니다. 많은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남중, 남고, 혹은 운동부 생활을 하며 동성끼리니까 괜찮을 것이라 착각하지만 법은 동성 간의 성추행도 똑같이 엄벌합니다.
오히려 동성 간 사안은 가해 행위의 수위가 가혹행위 수준으로 높은 경우가 많아 재판부에서 죄질을 대단히 나쁘게 보며, 강제전학이나 소년원 송치 같은 중징계가 자주 내려지는 추세고요.
Q. 피해 학생과 합의를 하고 싶은데 부모가 직접 상대방 연락처를 알아내어 찾아가도 괜찮을까요?
A. 절대로 하셔서 안 되는 행동입니다.
성범죄 사안에서 가해자 측 부모님이 직접 피해자나 피해자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해 합의를 종용하는 행위는 수사기관의 눈에 대단히 심각한 '2차 가해' 및 '증거인멸 시도'로 비춰집니다.
합의는 차라리 전문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객관적이고 안전한 법적 절차를 밟아 처벌불원서를 확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경찰조사 단계에서 휴대전화를 임의제출하라고 압박하는데, 무조건 제출해야 하나요?
A. 수사관이 임의제출을 요구할 때 무작정 거부하면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기기를 가져갈 겁니다.
이 과정에서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소년분류심사원에 위탁시킬 수도 있습니다.
제출을 하더라도 디지털 포렌식 수사 과정에 변호인이 입회하여, 이번 혐의와 무관한 과거 사생활이나 시청 기록까지 별건으로 엮여 수사가 확대되는 불상사를 차단해야 합니다.
Q. 학폭위 징계 처분을 받으면 정말로 대학교 입시에 지장이 생기나요?
A. 매우 치명적인 타격을 입죠.
성비위 사안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상정되어 사회봉사(4호) 이상의 조치를 받게 되면 해당 기록이 자녀분의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에 고스란히 남게 됩니다.
현재 대입 제도 체제 하에서는 모든 전형 전반에서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거나 아예 1단계 서류 심사에서 탈락하는 불이익을 받게 되니, 초기부터 강경하게 방어하여 호수를 낮춰야 합니다.
4) 소년재판과 학폭위 선처를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양형자료
성범죄 사안으로 무너진 아이의 일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입으로만 뉘우치는 반성을 넘어 판사와 심의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서면 중심의 객관적 양형 증빙을 해내야 합니다.
소년법의 목적은 소년의 환경을 조정하고 품행을 교정하는 데 있으니,
"이 아이를 가정 내로 돌려보냈을 때 재범의 우려 없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다"
는 확신을 사법부에 심어주어야 하죠.
이를 위해 전문 심리상담 센터나 병원을 통해 자녀분의 왜곡된 성 인식을 바로잡고 있다는 정기적인 치료 기록 및 성교육 이수 증명서를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고요.
아울러 부모님들께서 자녀의 일탈을 방치하지 않고 스마트폰 사용을 엄격히 통제하며 24시간 밀착 마크하여 선도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담긴 보호자 선도 서약서 역시 치밀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양형 보좌가 수반되어야만 소년원 처분을 피하고 조건부 기소유예나 보호관찰 처분 정도로 사안을 안전하게 종결시킬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비위 사건은 초동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순간 수사 범위가 넓어지고 처벌 수위가 겉잡을 수 없이 치솟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2년간 청소년 강력 사건과 학폭 사안을 연구하며 독보적인 성공 데이터를 축적해 온 저희 법무법인 동주와 저 이세환 변호사가 자녀분의 든든한 법률적 방패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혼자 속태우며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검증된 전문가의 손을 잡고 이 거대한 위기를 단호하고 명쾌하게 헤쳐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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